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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는 지난 21일 오전 10시에 포스코인터내셔널 대강당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본부 그린핸즈 봉사단 100여 명과 함께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슬(기로운)·기(후)·생(활) 지구를 생각한다면 생각해’ 동영상을 시청한 후 공장 등에서 제품 생산 후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이용하여 업사이클링 가방을 만들어 선학동 시영아파트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기부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환경도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이웃도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영상을 통해 물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지속 가능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생산과 소비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내 협력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환경 및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032-833-136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