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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는 5일 송도종합스포츠센터(연수구 송도동 소재)에서 수난 사고를 대비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각종 수난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잠수장비, 구조용 튜브, 수난 로프 등을 이용하여 수난구조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구조대원 현장 안전관리 지침 교육 ▲장비 착용법 및 보조장비 사용법 ▲인명검색 및 수중 방향 탐지능력 숙달 훈련 등을 중점 실시하였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구조능력을 배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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