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맛있는 막국수 한그릇 ‘강릉 회산막국수’ 맛있는 막국수 한그릇 ‘강릉 회산막국수’ 바람은 솔솔 불어오고 햇볕은 아직 따스한 가을, 인천시 연수구 동곡재로 52에 위치한 강릉 회산막국수는 코다리를 쓴 회막국수를 비롯해 일반 막국수, 육개장 칼국수, 순두부 육개장, 등으로 유명한 맛집이다회막국수로 연수구 7회 맛자랑 경연대회 최우수를 수상했으며 청량산이 뒤에 있어 산책이나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나 단체 손님이 많고, 점심 손님 중 절반이 송도 국제 업무 지구에서 올 정도로 찾는 이가 많다. 메인 코다리 회막국수는 직접 뽑은 메밀면 위로 명태를 숙성시킨 무친 코다리와 절인 무, 깨, 쓴 메밀싹이 담겨져 나온다. 같이 우리동네 홧팅 | 연수신문 | 2019-09-23 14:55 연수구 1호 백년가게 탄생… 한식당 '전동집'은 어떤 곳? 연수구 1호 백년가게 탄생… 한식당 '전동집'은 어떤 곳?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있는 '백년가게' 사업에 인천 연수구 업체가 선정됐다.중기부는 올해 백년가게 2차 선정에서 전국의 음식점과 도소매 업체 등 40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과 올해 합쳐 백년가게는 총 156개로 늘었다.특히 인천 지역에는 '백년가게'로 5곳이 선정됐다. 연수구(1곳)를 포함해 미추홀구(1곳), 서구(1곳), 중구(2곳) 등이다.이번에 '백년가게'로 선정된 한식집 '전동집'(연수구 소재) 사장은 " 큰 영광이죠. 서류심사가 좀 까다로 우리동네 홧팅 | 김웅기 기자 | 2019-07-25 16:32 진한 국물 넉넉한 인심. 식당 능허대 진한 국물 넉넉한 인심. 식당 능허대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탁 트인 바다에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도 좋지만, 마치 수면풍처럼 잔잔하고, 산뜻한 무풍냉감이 그리워 산의 그늘을 찾게 된다.연수구 가운데에 위치한 청량산(해발 172.9m)은 굳이 등산이 아니더라도 진한 나무향이 섞인 잔잔한 산바람을 느끼기에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이렇게 심신이 시원해지면, 당연히 먹거리를 찾게 된다.청량산 자락 동쪽 기슭 입구에 위치한 동춘동 맛집 식당 능허대는 이러한 시원한 산바람을 만끽하고, 4계절 상관없이 몸을 보해주는 메뉴들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바 우리동네 홧팅 | 김웅기 기자 | 2019-06-28 11:41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랜만에 상인들이 뭉쳤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랜만에 상인들이 뭉쳤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랜만에 상인들이 뭉쳤습니다"연수동 먹자골목을 육성·관리하는 조직이 수개월째 지지부진했지만 최근 재시동이 걸렸다. 연수동 상가번영회 전임 회장단들이 비상대책위를 꾸려서 3개월 동안 논의한 끝에 정기총회에서 전종덕 씨가 회장으로 추대됐다. 조직이 해체된 후 다시 만들어지면서 전 회장은 사실상 '초대 회장' 직함을 얻게 됐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 그는 이곳에서 20년 가까이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다."경기도 어렵고 그동안 사실 상인들끼리 단결이 잘 되지 않았어요" 전 회장은 이번 페스 우리동네 홧팅 | 박진형 기자·김웅기 기자 | 2019-06-25 11:00 37년째 전통 평양냉면집 '백면옥' 37년째 전통 평양냉면집 '백면옥'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백면옥은 평양냉면의 맛을 수십년째 지키고 있는 맛집다.가게 간판은 백익남 셰프의 성을 따서 백면옥이다. 백 셰프는 먹거리X파일에 평양냉면 전문가로 소개될 정도로 음식 솜씨가 좋다. 37년간 요리를 하면서 평양냉면집만 10여개 오픈했다.유기에 은을 두껍게 입힌 백색방짜에 냉면이 담겨 있어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은빛유기가 조명을 받아 냉면이 화려하게 보인다.보통 넣는 식초를 첨가하지 않으면 육수의 진한 육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백면옥의 평양냉면은 70% 메밀 배합면으로 자르지 않아도 부드럽다. 냉면 우리동네 홧팅 | 박진형 기자 | 2019-06-11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