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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정의당은 대한민국 정치의 전환' 교통·기후·의료기관 등 인천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 할것
녹색정의당 지도부 전국순회, 인천 출정식 진행
2024. 02. 28 by 박시현 기자
녹색정의당이 26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중이다.
                       녹색정의당이 26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중이다.

녹색당과 정의당의 연합정당인 '녹생정의당'이 4·10일 총선 인천지역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일주일간 지역시민들과 만나 각종 현안 의견을 청취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준우 녹생정의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문영미 녹생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배진교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였다.

녹생정의당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교통접근권과 쓰레기매립지, 영흥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불균형, 공공의료기관 강화 등 인천의 현안들을 풀어내겠다는 정책 의지를 강조했다.

배진교 의원은 "녹생정의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민주노동당과 정의당이 복지 경쟁 시대를 이끌었듯이 녹색 정의당은 녹색 경쟁 시대를 맨 앞에서 이끌어 갈 것이며 인천시가 그중에서도 선두가 될 것이고 아름다운 도시 인천에서 녹색 정치, 기후 총선의 깃발을 높이 올리겠다"고 말했다.

녹색정의당은 이날 기자회견 이후 인천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총장 차담회와 보건의료노조 인천지역 본부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천시민들과 현안에대해 소통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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