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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과 정의당의 연합정당인 '녹생정의당'이 4·10일 총선 인천지역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일주일간 지역시민들과 만나 각종 현안 의견을 청취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준우 녹생정의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문영미 녹생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배진교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였다.
녹생정의당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교통접근권과 쓰레기매립지, 영흥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불균형, 공공의료기관 강화 등 인천의 현안들을 풀어내겠다는 정책 의지를 강조했다.
배진교 의원은 "녹생정의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민주노동당과 정의당이 복지 경쟁 시대를 이끌었듯이 녹색 정의당은 녹색 경쟁 시대를 맨 앞에서 이끌어 갈 것이며 인천시가 그중에서도 선두가 될 것이고 아름다운 도시 인천에서 녹색 정치, 기후 총선의 깃발을 높이 올리겠다"고 말했다.
녹색정의당은 이날 기자회견 이후 인천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총장 차담회와 보건의료노조 인천지역 본부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천시민들과 현안에대해 소통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