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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인문대학과 공동주최…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주홍색 연구 등 5권 추리소설 인문학 시선으로 되짚어 보는 시간 진행
연수구 해돋이도서관, 2024 상반기 ‘테마인문고전’ 운영
2024. 02. 29 by 연수신문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해돋이도서관은 인천대학교 인문대학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테마인문고전 특강'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총 5회로 운영하며 ‘사회의 심층을 추리하다’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의 심층을 추리하다’는 추리소설 ▲주홍색 연구 ▲수상한 라트비아인 ▲라쇼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최후의 증언 등 총 5권의 책을 다룰 예정이며 이를 인문학 시선으로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테마인문고전특강'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과 인천대학교 인문대학이 2016년 MOU를 체결한 이후 지역 공동체 내에 인문학을 확산하고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리소설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yspublic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 032-749-69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돋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추리소설에서 재미를 경험하고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의 비밀을 푸는 즐거움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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