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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사 김일동 부회장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 전달
2024. 03. 14 by 연수신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 김일동 부회장은 14일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JUMP캠페인에 1천만원을 특별회비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김일동 부회장, 박은영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김일동 부회장은 대륙상운(주) 대표이사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며, 2021년 인천적십자 부회장으로 취임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등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다.

김일동 부회장은 “지금 어느 때보다도 안팎으로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활동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어 주고 있어 부회장으로써 감사를 드린다. 저희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의영 회장은 “모두에게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이 시기에 김일동부회장님이 솔선수범하여 적십자 회비에 동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적십자를 위해 함께 이끌어 나가자”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재난구호물품 지원, 위기가정,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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