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함박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상점들의 따뜻한 후원 손길 이어져
2024. 03. 18 by 연수신문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이번 3월부터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던킨도너츠 신동춘점에서 도너츠를 후원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던킨도너츠 신동춘점(점장 오승대)은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연수1동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달콤한 간식을 제공하고 싶은 바람에서 후원하게 되었으며 간식을 맛있게 먹고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던킨도너츠 신동춘점 외에도 연수구 내 지역 상점들의 후원이 계속 이어 지고 있다. 연수1동의 지역주민을 위해 담음떡에서는 매월 2회 당일 만든 따뜻한 떡을 전해주고 있다. BHC치킨 송도신도시점에서는 매월 치킨 10마리를, 향나무촌에서는 월 1회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건강한 보양식을 후원하고 있다. 푸드홀릭에서는 매주 2회 아동이 있는 가정에 밑반찬을 전하며 연수1동 지역의 주민과 아동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고 있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의 김대호 관장은 “지역의 따뜻한 손길과 도움이 연수1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관에서도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선주민과 고려인 및 외국인이 함께 거주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