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어렵다고 하는 가운데 우리 연수 신문이 벌써 창간 15주년 15살이 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연수신문이 2002년 처음 목표를 구민에게 약속하며 도약한 결과 현재에 이르게 되었음을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합니다. 과거 현재 이미 미래에 살고 있는 우리6.25세대는 교육 문화의 차이를 실감하게되고 기계와 인간으로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문화와 교육차이가 이렇게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울러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이 부족합니다.
이에 항상 교육 문제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던 연수신문에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연수구를 사랑하는 구민과 동지로서 연수신문과 함께 연수구 교육발전을 위한 일에 더욱 성심을 쏟을 것입니다. 앞으로 연수신문이 전생애설계교육과 생애발달심리 평생교육을 통해 빈곤. 질병. 무지. 시련. 자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 호기심 관찰 탐색할수 있는 전생에 비전교육을 세우고 통찰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 바라며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역활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을 만들어 100세 까지 때론 환한 미소로 때론 따뜻한 말 한마디로 늘 함께 하는 서비스로 행복한 연수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 번 연수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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