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구의원, 인천 최초 “공공심야약국 운영조례” 대표 발의 곽종배의원, “불용의약품등의 관리에 의한 조례“ 대표 발의
지난 13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연수구 약사회 제 23회 정기총회에서 연수구의회 이강구의원과 곽종배의원이 연수구 약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구약사회는 인천에서 최초로 “공공심야약국 운영조례” 대표 발의한 이강구의원(송도1,2,3동)과 “불용의약품등의 관리에 의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곽종배의원(동춘1,2,3동 옥련1,2동)에게 이날 정기총회를 맞아 약사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의원은 심야시간 대에 의약품 구입에 따른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여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공공 심야약국 운영 조례” 를 대표 발의한 공로로, 곽의원은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남은 의약품 처리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불용의약품등의 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강구의원은 소감에서“공공심야약국 운영조례는 약사님들의 헌신적 동참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는 조례다. 구민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약사님들과 함께 빠른 시일내에 공공심야약국이 개원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곽종배의원은“감사패를 받을줄 몰랐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구민과 약사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 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100여명의 약사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연수구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회장들이 참석해 구민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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