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자유구역 송도 포함 3곳에 9425세대 주택 공급
올해 경제자유구역 3곳(송도·영종·청 라)에서 13개 단지 9425세대의 주택이 공급 될 예정으로 송도는 7003세대가 분양된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송도지구 6개 단지 7003세대, 영종지구 2개 단지 1595세대, 청 라지구 5개 단지 827세대의 공동주택을 사 업계획승인 및 분양(입주자모집공고)승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도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A14 1137세대, B1 576세대, M2 2665세대, M2-1 498세대, B2 1205세대, B3 922세대다.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상 주택공급 물량은 20만4371세대로 송도 10만3633세대, 영종 6만7528세대, 청라 3만3210세대로 지 난해까지 55%인 11만2461세대가 공급됐고 45%인 9만1910세대가 남아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에서 고 품격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독특한 도시경관을 창출 하겠다”며“ 경제자유구역 개발 활성화를 위해 원활한 주택공급과 함께 도시기반시 설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도는 계획 물량의 54%인 5만 5705세대가 공급됐는데 3만6977세대는 준 공(사용승인)됐고 1만7551세대는 시공 중 이며 3612세대는 착공일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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