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다 가져라! 젊은 청년·여성 인재 모여라! 당협 인재 모집
세상을 다 가져라! 젊은 청년·여성 인재 모여라! 당협 인재 모집
  • 연수신문
  • 승인 2018.0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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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갑)선거구 당협위원회, 조직 등 전면 재개편 추진 및 인재 발굴 추진/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최강의 조직으로 재건…정치 신인 등 발굴 전망

자유한국당 인천시 연수구(갑) 당원협 의회(이하 당협)가 2018년 전국동시 지방 선거를 앞두고 참신한 일꾼 모집과 함께 대대적 조직 개편에 나선다. 당협은 이달 말까지‘ 행복한 연수’, ‘달라진 연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할 인 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갑) 지역(동춘3동/ 선학동/연수1·2·3동/옥련2동/청학동)은 물론 연수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연 수구민이다. 당협은 이번에 지역 정서를 잘 아는 새 로운 인재를 발굴, 전체적인 분위기 쇄신 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인재 발굴 과정에서 기존 당원들이 더욱 많은 주민과 소통하 며 서로 공감하는 등 지역 민심을 파악하 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협은 이번에 영입된 신규 당원 중 지 역 풀뿌리 정치에 꿈이 있는 새로운 인물 이 발굴 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당협 은 이 같은 인물들은 지역에 뿌리를 내리 고 주민들과 장기간 호흡해 갈 수 있도 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예정이다.

특히 당협은 이번을 인재 발굴을 계기 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 난다는 방침이다. 당협은 기존에 모든 조 직 등을 재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당협에 원로고문단과 자문위원 단을 두고, 지역 내 원로 어르신 및 전문 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그리고 지역발전위원회, 조직위원회, 대외협력위 원회, 국가보훈위원회, 실버위원회, 문화 예술위원회, 생활체육위원회, 소상공위 원회, 부동산대책위원회, 보육대책위원회 등 10개 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이들 위원회는 다른 당협의 기본적인 조직 구조와 다르다. 이들 위원회는 향후 활동 방향을 나타내는 구조로 짜여졌다. 가장 먼저 송도국제도시 발전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하 기위해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 조직을 편성 했다. 지역 특성에 맞춰 어르신을 위한 국 가보훈 및 실버위원회를 설치했다.

그리고 주민의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등 다양한 욕구 해소에도 애쓸 계획이다. 이 밖에 지 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및 부동 산 관련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보 육대책위원회를 통해 지역 내 학부모의 다 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당협은 산하에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장애인위 원회, 기독교위원회, 불교위원회, 천주교 위원회 등 7개 위원회도 꾸렸다. 당협은 이를 통해 여성과 장애인, 그리고 종교인 과 끊임없이 소통할 계획이다.

그리고 일선 동별로 각각 위원회를 두고, 산하에 행복실버부·가족여성부· 미래청년부·홍보부 등 소그룹을 꾸려 전문성도 높이고 당원간 유대감도 극 대화시킬 예정이다. 당협 관계자는 “그동안 흐트러진 조직을 다시 모으고, 이를 최강의 조 직으로 만들어 재건하는데 애쓰고 있다”면서 “모든 것을 열어두고선 지역 내 많은 인재 영입에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 항은 당협 사무실(032-859-0000)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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