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전 확인해 1인 고독사 발생 사전 예방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 상담가로 구성된 행복나눔단은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번 씩 사랑의 안부 전화를 드리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건강상태와 안전을 확인해 1인 고독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욕구에 따른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매주 안부 전화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친자식처럼 연락을 주고 필요한 도움을 주니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1동 행복나눔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문제 해결 인식을 함께하고 생활권 내에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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