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관내 돈가에서 한국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인천연수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치매 또는 노인성 질환으로 재가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과 제도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은 물론 장기요양기관 사이에 지켜야할 윤리협약을 통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연수지회장으로 황충하 엄마손실버케어센터장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 조영순(효섬김 재가복지), 이순희(참좋은 노인복지) 센터장이 임명됐다.
연수구에는 95개의 재가장기요양기관이(요양원, 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