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친환경 자전거대축제가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다.
600여명의 연수구 및 전국 자전거동회회가 참석한 이번 대축제는 연수구 곳곳을 누비며 청명한 가을 날씨아래 자전거를 타며 다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 20km를 완주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연수구는 차가 다니기 불편한 도시 걷기좋은 도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한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