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2018년 연말을 맞아 행복나눔릴레이 제3탄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더불어 누리는 복지연수~ 사랑의 물품지원사업에 기부금 3,500만원을 연수구에 후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채창호(지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주고자 연수구 저소득계층 1,400가구에 쌀, 라면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물품 구매 후 대상자들에게 개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추운 연말에 따뜻하게 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채창호 지사장은 "연말연시 나눔실천으로 이웃을 돌보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이 줄어들 때까지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