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장 재산 3억8천만원 '최저 기록'
연수구청장 재산 3억8천만원 '최저 기록'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9.03.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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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0개 군·구 단체장 중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3억8000만원을 신고해 최저를 기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10개 군·구 단체장 중에서는 홍인성 중구청장이 14억5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3억8천만원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4억6천만원,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7억원, 이강호 남동구청장 5억9천만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3억9천만원, 박형우 계양구청장 11억1천만원, 이재현 서구청장 13억원, 유천호 강화군수 13억5천만원, 장정민 옹진군수는 8억3천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주택과 예금 등 25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국 시·도지사 17명 중 5위에 해당한다.

인천의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은 7억6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지역 국회의원 13명 중에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의 재산신고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국회공보에 국회의원 '2018년도 재산병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인천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13명 중 가운데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미추홀을)이 175억4358만원을 신고해 1위를 기록했다. 

당적별로 보면 한국당 정유섭 의원(부평갑) 62억2655만원, 홍일표 의원(미추홀갑) 50억6882만원, 이학재 의원(서구갑) 45억6776만원 민경욱 의원(연수구을) 32억169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유동수의원(계양갑)이 34억257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맹성규의원(남동갑)은 18억2178만원, 박찬대의원(연수갑) 15억5621억, 윤관석의원(남동을) 14억8367억, 홍영표의원(부평을) 10억1566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반면 한국당 안상수 의원(중동구·강화옹진)은 3억5485만원으로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꼴찌를 기록했다.

국회의원의 신고 재산 평균은 23억 9,767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고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3명(김병관 의원, 김세연 의원, 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수치다. 이는 전년 신고 재산액 대비 평균 1억 1,521만 원이 4.8% 증가한 수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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