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미국 SMU 법과대학원 졸업(LL.M., J.D.)

- 경력

전) 사법시험 제26회(1984년), 사법연수원 제16기

전) 인천, 서울, 부산, 법무부 등 부장검사 및 검사

전) 주 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외교관(참사관)

전) 인천시 법률자문검사, 감사원장 법률보좌관

현) 인천경영포럼 감사

현) 재인 충남도민회 감사

현) 인천지방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연수구(갑) 지역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이중재입니다. 저는 부장검사·외교관 출신 변호사입니다. 현 정권의 文턱(민주주의·법치주의의 심각한 훼손, 경제·외교·안보 실정)을 넘어 반드시 연수구(갑) 지역을 탈환하겠습니다.

 

2. 21대 총선 출마 배경 또는 각오

현재 대한민국은 죄를 지은 것으로 합리적으로 의심받는 사람들이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큰소리를 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신들의 잘못을 조사하는 검찰 수사팀을 아예 해체해 버렸습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판결과 검찰의 결정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하거나 위법 하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법을 해석하여 적용하거나 집행하는 법원도 필요 없고 검찰도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뿌리째 손상시키는 행위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어 법률가로서의 논리와 외교관 시절 국제무대에서의 다양한 협상 경험 등을 토대로 현 정권이 잘못된 길을 가는 것에 대해 거침없이 지적하고 잘못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반드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경제, 외교, 안보가 제 자리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현 정권의 文턱(민주주의·법치주의의 심각한 훼손, 경제·외교·안보 실정)을 넘어 거침없이 이름값 하겠습니다.

인천 연수갑 지역은 신도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이 큰 지역입니다. 즉, 연수구의 원도심 지역은 송도국제도시 지역과 비교할 때 경제적, 사회적 약자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지역입니다. 때문에 제가 국회의원이 될 경우, 할 일이 많은 곳이라고 판단했고, 특히 이분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이 지역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인천 연수구(갑) 지역은 연수구(을) 지역 대비 발전속도가 더디거나 정체되어 있고 상대적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점이 연수구(갑)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저는 균형발전에 매진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항의 핵심 공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핵심공약은 무엇인가?

- 송도역발 KTX 조기착공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 GTX-B 노선 원인재역 설치

- 청학역 신설

- 송도석산을 인천의 대표적인 명소로 추진

- 승기하수처리장 지하화 추진

- 연수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 선학동 주민센터 신축이전

- 청학동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 추진 지원

- 옥골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안정적 지원

- 옥련동 등에 가로등 및 CCTV 추가 설치하여 안전사각지대 해소  

 

5. 당내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저를 포함하여 자유한국당 후보가 4명이나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긍정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보자들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유권자들께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본선에 나가는 후보의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당내 경선 기간이 길어질 경우 후보자들의 피로도가 급증하고, 본선에 나가는 후보자의 경쟁력이 약화될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앙당 차원에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되 본선에 나갈 후보자를 최대한 신속히 확정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국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수요를 듣고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법률을 제정하기 위해서는 법을 아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저는 검사와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도 법과 정의를 알고 있고, 외교관 생활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각종 협상을 직접 해 보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익을 대변하는 외교를 알고, 인천시에 법률자문검사로 파견되어 실·국장 회의는 물론이고 확대간부회의 참석 등을 통해 행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였으므로, 어느 예비 후보자  보다 능력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성 측면에서도, 저는 검사로서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근면과 절제가 몸에 배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언급하는 후보자로서의 각종 기준(병역·채용비리, 선거법 위반, 음주운전 등)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쉽게 충족시키는 기준입니다.

결론적으로 능력과 도덕성 측면에서 제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 후보자라고 생각합니다.

 

6.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대결에서 본선 전략은?

저는 법과 정의를 알고 외교를 알고 행정을 아는 사람이라는 점을 유권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도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는 無흠결 청정후보라는 점도 강조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 할지라도 흠결이 있는 후보자의 말은 설득력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습이 필요 없는 후보자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서 위에서 말씀드린 저의 능력과 도덕적 청정성을 토대로 하여, 현 정권의 文턱(민주주의·법치주의의 심각한 훼손, 경제·외교·안보 실정)을 넘어 거침없이 이름값을 하겠다는 점, 그리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점을 유권자분들께 호소함으로써 반드시 연수구(갑) 지역을 탈환하겠습니다.

제가 현 정권 심판의 선봉이 되고 연수구민의 마음을 담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7. 연수구민에게 전하는 말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지금처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전 장관 사건이나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등에서 보듯이, 어쩌다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불공정이 판을 치고 비상식이 일상이 되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경제, 외교 및 안보 면에서도 현 정권은 불안하고 위태롭기 짝이 없는 행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기울어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