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이고,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선학동 윤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이순길씨가 취임했다.
윤성아파트에 따르면 이순길 회장은 지난 1월 선거를 통해 1명의 경쟁자를 누르고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
수년 간 윤성아파트 일에 발벗고 나선 이 회장 노고를 인정하여 입주민 대부분의 지지를 얻어 입주지대표회의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이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순길 회장은 "입주민 여러분들의 입장에 서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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