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내 취약계층에게 방역용품(마스크, 손청결제 등) 후원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28일(금)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수구청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 만원을 기부했다.
인천LNG기지의 금번 후원은 코로나19 확산이후 연수구 관내 기업체중 연수구청에 시행되는 최초의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방역용품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KOGAS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여 천연가스의 중단 없는 안정적 가스공급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기지내 대책 상황반을 구성하여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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