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인터뷰] 연수구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 " 연수구을 내 숙원 사업과 현안을 풀어나갈 적임자 "
[4.15 총선 인터뷰] 연수구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 " 연수구을 내 숙원 사업과 현안을 풀어나갈 적임자 "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4.06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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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을 지역에 해결되어야 할 현안 많아 공직 생활과 인천공항 사장을 역임하면서
검증된 실력을 가지고 주민들을 섬길 것이라 밝혀
인터뷰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진보 정당은 비교적 순탄하게 공천이 진행되 일찌감치 본선 준비를 하는 반면 보수 정당은 후보등록 직전까지 지난한 갈등 끝에 공천이 확정됐다.

연수신문은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각 정당 공천이 확정된 예비후보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당초 선거구 별로 출마 후보들의 인터뷰를 게재 할 계획이었지만, 각 정당의 공천이 늦어지며 선거구와 무관하게 후보 인터뷰를 진행한다.<편집자주>

- 학력

리즈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용산고등학교

- 경력

전)더불어민주당 연수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전)제7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전)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전)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 실장

전)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 실장

전)국토해양부 항공 철도국 국장

- 4.15 21대 총선 출마의 변

안녕하세요 정일영 민주당 연수을 후보입니다. 반갑습니다. 공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30년, 그리고 인천공항사장으로 역임했습니다.
연수을 지역에 해결해야 될 현안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 국토 교통부 관련된 사항들이 많아서 그런 일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빨리 진행해서 우리 연수을 지역이 더욱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경제적 활력이 넘치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고 싶어서 출마하게 됬으며, 집권 여당의 힘으로서 검증된 실력을 가지고 확실하게 잘 주민들을 모시도록 하겠다.

-총선 첫 도전이다. 본인소개 및 강점을 말해달라

제가 갖고있는 장점은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30년동안 도로 철도 교통분야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일들을 했고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거쳐 지난 4월달까지 인천공항사장으로 역임하면서 많은 정책을 입안하여 추진하고 큰 성과를 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제 2 터미널을 건설해 성공적으로 오픈했고 비정규직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킨것도 있다. 이처럼 큰 사업들을 큰 정책들을 입안하고 추진하고 큰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다시 말씀드리면 큰 일들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또 검증을 받았다고 보인다.
일머리를 알고있는, 누구보다 일을 잘 할 수 있는 개혁적이고 더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우리 나라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발전시키고 싶다. 그런 역량을 제가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 공약 3가지는 무엇인가

▲첫번째는 교육에 관련된 사항으로 송도 국제도시, 동춘 옥련의 지역의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고자 한다. 학교가 부족하고, 학급이 과밀 학급이 되어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수 있고 편하게 학교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저는 학교를 더 많이 짓고 더 증설해서 학생들, 학부모님들이 편안한 가운데서 공부할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고자 한다.
또한 동춘 옥련 지역에도 학교들이 좀 오래된 학교들이 있고 시설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학교들도 꽤 있어 모두 시설 환경 개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두번째는 교통 문제로 교통을 대폭 개선하도록 하겠다. 송도국제도시지역에서는 서울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게 너무 어렵다. GTX 노선을 제가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고 완공하도록 하겠다.
송도 내부의 교통망도 획기적으로 트램 등을 도입해서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M버스도 확충하겠다. 또한 동춘 옥련 지역의 버스 노선이 문제가 많은 것을 알고 있어 노선을 주민 편의 위주로 다 바꾸도록 하겠다. 또한 동춘 옥련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힘써 편리하고 더 안전한 동춘옥련지역이 되도록 하겠다.

▲세번째는 송도국제도시지역과 동춘옥련지역이 경제가 살아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고자 한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바이오산업 그리고 세브란스병원이 같이 합쳐진 새로운 산업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고, 동춘 옥련 지역은 문화가 숨쉬는, 문화가 꽃이 피는 지역으로 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타 여론조사에서 민경욱 후보를 1위로 발표했는데, 정의당 이정미 후보와 단일화 계획은?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저도 언론을 통해서 알고 있다. 최근 몇일 간 보면 세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 변동되는것으로 보이는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현재 민경욱 후보가 1위는 맞다. 그렇지만 지지율 지세를 볼때면 내려가고 있고 또 제가 올라가고 있고 정의당 후보도 정체 내지는좀 내려가는 것으로 느끼고 있다.

이 시점에서 단일화 생각은 없다. 그 이유는 첫째는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우리 민주당 집권 여당의 당원 분들 모두 제가 단일화하지 않고 이기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요청하고 있다. 그런 분들의 뜻을 저버릴수 없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단일화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끝까지 가서 이기도록 승리하도록 하겠다.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도록 할 것이다.

-연수구을 구민들에게 한 말씀.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수구을 주민 여러분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국토교통부에서의 경험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성공 이러한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으면서 연수구의 숙원사업들, 현안들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실제 성과로 보답을 하겠습니다.
집권 여당의 든든한 힘있는 후보답게 빠른 시일 내에 현안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서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든든한 집권여당의 후보, 검증된 실력있는 후보, 정일영이 연수을 주민여러분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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