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인터뷰] 연수구을 정의당 이정미 후보 " 지역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 "
[4.15 총선 인터뷰] 연수구을 정의당 이정미 후보 " 지역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 "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4.06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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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믿고 달려온 3년간 지역구에서 노력하여 땀으로 만든 지지로 승리할 것
정의당 이정미 후보

 

- 학력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과정 수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홍보학과 중퇴

인성여자고등학교 박문여자중학교

- 경력

전)정의당 총선기획단장

전)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남북정상회담 특별대표단

전)제20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전)정의당 당대표

전)국회 탄핵심판 소추위원단 위원

전)제20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본인소개 및 총선을 앞두고 후보님의 장점은?

안녕하세요. 연수(을) 국회의원 후보 기호6번 이정미입니다.
송도에 집을 얻어 살고 있는 송도사람으로서 지역에서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저의 큰 장점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후보 모두는 지역구에서는 전세 살고 진짜 집은 각각 판교와 강남에 있다는 것이 한 언론사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그래서 저의 지지는 3년간 노력하며 땀으로 만든 지지로 누구보다 실력이 다른 후보라고 자신합니다.

-현안이 넘치는 송도에 밀린 원도심 옥련1동 동춘1,2동 주민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크다고 한다. 후보님의 생각은?

모든 도시는 함께 성장하는 배후지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도시 성장이 멈추지 않고 순환될 수 있다. 옥련동춘이 함께 커야 송도도 성장할 수 있고 교통과 관광으로 옥련 동춘의 제2전성기를 열어가고자 한다.
송도유원지, 중고차 매매단지, 테마파크를 동시에 개발하여 복합쇼핑몰, 중소규모 마켓, 테마파크 등 관광문화산업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 또한 옥련동춘을 수도권 교통혁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제2공항철도 종착역을 KTX 송도역에 연장하고 KTX 송도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트램(옥련 전통시장, 송도 테마파크 경유)을 건설하겠다.

그리고 감염병 공중보건 위기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연수구 제2천의료원 유치로 주민들의 의료시설 이용 여건을 개선하겠다. 끝으로 옥련동춘의 노후급수관 교체등 실속있는 주거 환경개선, 옥련시장 주차장 문제해결, 동춘동 노인복지관 신규설치, 청량산 등산로 추가 개척 등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대표 공약 3가지는 무엇인가?

▲GTX-B 서울남부광역급행 연결, 송도-강남 35분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자산이관 중단, 인천타워를 부활시켜 송도주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습니다.
▲송도역-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옛 송도 유원지 일대를 관광문화산업복합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연수구을 구민들에게 한 말씀.

사랑하는 옥련, 동춘, 송도 주민 여러분. 주민만 믿고 일해온 3년 더 일하게 해주십시오. 이길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정미가 송도와 옥련, 동춘을 키우겠습니다. 송도를 아시아의 뉴욕으로, 옥련동춘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이길수 있는 이정미로 바꿔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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