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긴급보육 급식소 비대면 영양·위생관리 프로그램 운영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긴급보육 급식소 비대면 영양·위생관리 프로그램 운영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0.06.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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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옥)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긴급보육급식소의 균형 잡히고 안전한 어린이 급식 제공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영양·위생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어린이 영양ㆍ위생교구 대여사업’은 센터 영양사가 개발한 채소 편식예방, 이닦기 등 교구를 어린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용 교육안과 함께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4~5월 중 긴급보육급식소 16개소, 아동 1,093명에게 지원했으며, 96%의 높은 만족도로 연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서 제공한 식단이 긴급보육 급식소에서 잘 실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인 ‘깜짝! 식단 SNS 이벤트’도 실시 중으로 이벤트 특성상 돌발적인 실시에도 불구하고, 5월 이벤트 시 센터 식단을 사용하는 82개소가 참여했으며, 2차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이는 대면 관리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 시설과 센터 사이의 비대면 소통 통로를 마련하였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비대면 위생관리 프로그램인 ‘조리실을 지켜라!’는 센터에서 개발한 <자가진단 급식관리 체크리스트>의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급식소에서 자가진단 실시 여부와 함께 유통기한 확인, 소독관리 등 위생관리 미션을 수행하고 결과지를 보내면 센터에서 피드백하는 형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월말 기준 5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긴급보육 수혜율 증가 및 높은 식중독 지수로 어린이 급식의 위험성이 우려되고 있으나, 다양한 비대면 영양·위생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급식소에서 영양적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 등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방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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