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라튠, "인공지능이 아파트 수질 관리"
(주)오라튠, "인공지능이 아파트 수질 관리"
  • 김도훈 기자
  • 승인 2020.06.2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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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호반베르디움3차에듀시티와 업무협약 체결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기술을 통한 종합 수질관리 솔루션 선보여
송도호반베르디움에듀시티3차와 (주)오라튠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도호반베르디움에듀시티3차 아파트 협의회는 (주)오라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수질관리 솔루션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해 인천광역시의 적수사태를 계기로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스마트관망사업 등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지난 달인 5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상수도 점검 도중 인근 아파트에 적수가 유입되는 사태가 또 한 번 발생했다.

또한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최근의 코로나 사태는 우리가 마시는 공기, 매일 먹는 물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과 스마트기술 기반의 아파트 수질관리 솔루션이 운영에 들어갔다.

(주)오라튠이 개발한 ‘인공지능워터캐스터’라는 설치형 하드웨어는 아파트 저수조의 온도, PH, 잔류염소, 탁도, 용존산소, 중금속 등 10가지 주요 항목을 1분에 한 번 측정한다. 이렇게 수집된 수질데이터는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위험요소를 즉시 알려주는 것은 물론, 아파트 내 방재시스템과 연동되어 신속한 사후조치를 가능케 한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폰과 월패드 및 단지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다.

이종용 송도 호반베르디움 에듀시티 3차 입주예정자 협의회장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걱정하는 분들이 늘었다. 물은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며 “본 솔루션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단지 내 분수대에서 뛰어놀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오라튠 박승훤 대표는 “적수사태와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다”며 “스마트 센싱,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의 ICT 기술을 융합한 본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입주민과 함께 위험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처하는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오라튠은 아파트는 물론, 친수 공간과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솔루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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