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20일 카페 유로패스(연수구 동춘동 소재)에서 「119원의 기적」 커피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19원의 기적 기부에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소방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하기 위한 「119원의 기적」 커피 출시를 기념하고자 진행됐다.
「119원의 기적」 커피는 카페 유로패스에서 새로운 레시피로 개발한 119아메리카노, 119라떼를 소방을 상징할 수 있는 전용 HOT용 머그컵, ICE용 유리잔에 담아 판매하며 커피 판매로 인한 수익이 발생할 때마다 119원씩 「119원의 기적」에 기부한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119원의 기적」 커피를 출시해준 카페 유로패스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119원의 기적에 동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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