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5분발언 - 유상균 의원, 코로나 백신 무상 접종 조례 개정 촉구
연수구의회 5분발언 - 유상균 의원, 코로나 백신 무상 접종 조례 개정 촉구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0.09.14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상균 의원
유상균 의원

유상균 의원은 11일 제 234회 연수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코로나 백신이 나올 경우 연수구민은 무상으로 접종할수 있는 조례 개정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현재 '더 이상 못 버틸것 같다' '한계를 느낀다' 무료급식이 없어져서 한 끼도 재대로 먹기 힘들어졌다' 는 주민들의 목소리와  "생활 속 방역 지침이 현실과 괴리가 있다. 출입자 명단 허위 기재에 관심이 몰리고 있지만 사실 업주 입장에서 일일이 다 체크하긴 어렵다. 진위까지 알기도 힘들다" 며 "정부 지침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했다"며 "보다 확실하고 디테일한 방역수칙이 필요하다. 그 이후에 가게를 오픈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하는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정을 6월에 낭독했지만 70여일이 지난 지금도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구청장, 800여 공직자들에게 호소하며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대책마련으로서 다음 회기에 코로나19 대책으로 “연수구 선택예방접종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여 코로나19로부터 연수구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코로나19로 무너진 연수구민의 생활을 회복시키고자 연수구민 전체에게 무상으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할수 있도록 조례를 발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동료의원님들의 동참과 구청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 자리에 우리는 주민들께 답을 드려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살 수 있는 행정. 주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정치를 함께 만들며 끝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연수구민께 작은 희망의 소리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본회의장에서 유 의원은 승기천에서 녹음된 맹꽁이 울음소리를 들려주며 최악의 하천이었던 승기천에 맹꽁이가 돌아왔으며, 죽었던 하천을 살린 연수구민의 저력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아끼고 사랑해 주신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