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공공 배달앱, 2월부터 시범운영
연수구 공공 배달앱, 2월부터 시범운영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1.01.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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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연수e음 플랫폼 활용해 최대 20% 할인혜택 제공 예정

18일 연수구는 다음달 공공 배달앱 서비스 배달e음을 2월달부터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에서는 서구가 4월달부터 자체운영 방식으로 실시한 공공배달앱인 '배달서구'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중개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고 할인 쿠폰이나 지역화폐로 주문 시 캐시백을 적용하는 등 혜택을 제공했다. 

다음달 시범 운영 예정인 연수구 공공 배달앱은 지역화폐인 연수e음 플랫폼을 활용해 제휴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1500개로 점포를 확대하는것을 목표로 할 전망이다. 

배달e음 서비스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 각 업체의 판매정보시스템(POS)에 주문 내용이 공유되며 별도 중개수수료나 광고비는 받지 않는다.

또한 광고비나 중개수수료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이용자들이 지역화폐를 함께 사용하면, 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20%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 공공 배달앱의 목적은 보완 측면에서 하는 사업으로 시범 사업 결과를 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진행하겠다” 고 말하며 “ 공공앱이 민간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아닌 민간의 경쟁력을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제로 수수료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겠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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