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세무서(서장 강백근)와 연수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최호선, ㈜정호이앤씨 대표)는 지난 5일 인천광역시시 연수구 선학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평화의 집(원장 서만춘)을 함께 방문하여 후원금과 후원물품(생필품, 식료품)과 마스크 5,000매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행사는 지난해 추석명절맞이 복지시설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정기 후원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간소한 행사로 치러졌다.
연수세무서는 전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이웃사랑 후원재원을 마련하고 연수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최호선)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과 후원 마스크 5,000매를 함께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 실천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선학동에 위치한 평화의 집은 1982년도에 설립된 장애인 복지시설로 지적장애인 가정의 해체를 막고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사회봉사단체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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