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김용석)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의 번역가이자 동화 작가, 아동문학 평론가인 엄혜숙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은 힘이 세다’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책을 골라서 읽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도서관 로비와 각 자료실에서는 3개의 전시 프로그램 △ 데이빗 위즈너의 1999년 06월 29일(그림책 원화 전시) △ 신기한 별별 팝팝 그림책(테마 도서 전시) △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UP!(실버 북 큐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연수도서관 개관 17주년 기념행사로 도서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두배로 데이’, 연체도서를 모두 반납할 경우에는 대출정지를 해제하는 ‘연체를 풀어드려요’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특별 이벤트 ‘연수도서관 오행시 짓기’로 이용자와 친밀감을 쌓고, 온·오프라인 이용자 만족도 조사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여와 소통의 도서관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899-754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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