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역 및 지사 소재 건물 외곽지역 집중 방역 실시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는 금주 정부의 특별방역 관리 주간 운영에 따라 지난 29일 지사 인근에 위치한 연수역 및 지사 소재 건물 외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인천연수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20년 11월부터 경마 시행을 중단하고 있으나, 행정업무 등을 위해 출근하는 필수인원을 활용하여 ‘21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지역 방역 활동일로 지정하고 양지공원, 연수역 등 지역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연수지사 황규환 지사장은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경마중단 기간 중에도 매주 2~3회 사업장 내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지사가 소재한 전체 건물과 연수역 등 주변지역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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