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회 순창강천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연수 MBC가 우승했다.
대한 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순창군체육회가 특별 후원한 전국 92개팀이 참가한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연수MBC는 팔덕야구장등 총 8개 구장의 풀리그 예선전에서 3승1무 조2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4강전에서 전 대회 우승팀인 도봉주니어를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전국 최강 유소년 야구팀인 남양주 야놀야구단과 맞붙어 연수 MBC는 2대 0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세훈 감독은 “ 연수mbc 야구단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연수체육회장 곽종배 단장과 장수용 연수구 야구협회장 대표 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부족한 연습량을 만회 할 수 있게 최대한 선처해주신 연수구청 체육진흥과 문성엽팀장님과 연수구청 고남석 구청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수mbc 야구단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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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을 빛내준 우리 선수들의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우승을 할 수 있게 힘써주신 감독님. 코치님, 단장님, 회장님 감사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더욱 더 크게 자리잡길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