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 휠체어 수리 센터 방역 봉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는 5월 27일(목) 연수구 연수2동에 위치한 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 휠체어 수리 센터를 찾아 집중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에서 운영하는 휠체어 수리 센터는 매일 3~4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무상으로 휠체어를 대여하거나 수리해주는 곳으로, 주기적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이 절실한 곳이다.
인천연수지사는 매주 사업장 내 방역 소독은 물론, 매월 지사가 소재한 전체 건물과 이동 인구가 많은 인근 연수역 및 공원 등 인근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체장애인협회 정인식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마를 시행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상생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주는 한국마사회가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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