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북풍/북서풍이 가장 우세하고, 그다음이 남서풍/서풍계열입니다. 중구 소각장 남항그린공원 위치 고려시 바닷가 바람의 영향으로 1년중 65%인 237일간 미추홀구,연수구 쪽이 피해를 가장 많이 받고 중구,동구는 미미하다는 객관적인 자료입니다. 본인업적만을 위해 선정된 후보지를 전면 취소하고 중구 소각장의 직접 피해를 보는 연수구 주민과 미추홀구 주민들의 말을 들어주기 바랍니다. 청라주민들에게는 100m가 옮겨지더라도 주민들을 위해 한다면서요~~~ 차별하지마세요
시민들의 세금으로 인천시가 운영되고 있고 시민들이 뽑아주어 선출된 시장님께서는 큰 착깍을 하고 계십니다 인천시의 주인은 시민인데 무슨 군사독재식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연수구 미추홀구를 홀대하고 무슨 행정을 펼치신다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로 지치고 힘이 드는데 왜 불통행정을 통해서 이리도 힘들게 하나요 정 그렇게 친환경적이고 아무렇지도 않는다면 시장님 집앞에 소각장과 하수슬러지를 세우시면 됩니다
소각장 건립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인천시에서 예비후보지로 생각하고 있는 남항근린공원(학익에코테마파크)은 위치 상으로만 중구일 뿐 소각장 건립 시 실제로 피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미추홀구와 연수구이며, 또한 그 주변에는 아이들의 학교까지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중구, 동구에서 발생되는 쓰레기의 소각을 미추홀구 경계에 있는 남항근린공원에 계획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시민들 간의 갈등을 조장함은 물론 적절하지 못한 위치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러한 곳을 예비후보지로 선정했다는 것이 시민들은 이해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중구소각장은 영종도를 적극 추천합니다. 왜 남의동네 앞에다 소각장을 추진하시는 겁니까? 멀쩡한 법까지 맘대로 바꿔가면서. 뭐하는 짓입니까? 어쩜 그렇게 이기적인 행동을 자랑이라고 서슴없이 하는건지.. 중구 소각장은 중구 한가운데 지어야죠.. 영종도에 수없이 방치된 근린공원중 하나를 적극 추천합니다. 청라와 연결되는 연륙교 주변에 잡초만 무성히 자라는 근린공원이 쎄고 널렸습니다. 그곳중 한곳을 대체지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