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강병권)는 18일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와 함께하는 서부공감 안심키트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서부공감 안심키트 지원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한국서부발전 ㈜ 후원)으로 인천광역시 20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총 714개의 자가진단키트(COVID-19 Ag Home Test)를 인천광역시약사회 지회 약국을 통해 구입하여 배분했다. 연수구종합사회복지관도 대상이다.
이 키트는 사회복지관의 종사자와 이용자가 필요시 사용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시설을 만드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약사회와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5일 협약식을 갖고 서부공감 안심키트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의 증진과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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