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는 지난 6일 의회 법률고문 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처음 위촉되는 고문은 정원철 변호사(법률사무소 진격), 김정화 변호사(법률사무소 선) 총 2명이다.
정원철 변호사와 김정화 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연수구의회 법률고문으로 의회관련 법률사항의 자문과 의회를 당사자로하는 소송의 법률대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성해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한 뒤, “우리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연수구의회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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