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밤길 안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122곳 운영
연수구, 밤길 안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122곳 운영
  • 연수신문
  • 승인 2021.11.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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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편의점 지정…긴급 위기상황 발생 시 요청 경찰서 핫라인 가동
입구에 ‘안심지킴이집’ 현판 부착…지역 내 200곳 이상 신규지정 목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여성, 아동 등이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122개소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 발전도시(2단계)로 지정받아 2025년까지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여성친화도시의 일환으로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을 통해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역 내 편의점을 지정해 여성과 아동 등이 신변을 위협하는 긴급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가동하는 시스템이다.

긴급 위기상황이 발생 시 24시간 편의점으로 대피한 후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서 핫라인으로 신고 되고 누르는 즉시 경찰 출동이 가능하다.

2018년부터 인천시, 인천지방경찰청, 한국편의점협회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미스런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의 이용시간을 고려해 현재 인천시에는 1천30개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이 운영 중이며 지정 편의점마다 입구에 안심지킴이집 현판이 부착되어 있다.

연수구는 최근 17개소의 안심지킴이 집을 추가로 지정했고 지역 내 편의점 중 200개소 이상 신규 지정을 목표로 편의점 점주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 안내와 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122개 지점을 연수구 홈페이지(https://www.yeonsu.go.kr/main/) 등을 통해 알리는 등 혹시나 모를 밤길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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