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 ‘JUMP 2022, 적십자 인천’ 2022 적십자 회비 론칭식 개최
인천적십자, ‘JUMP 2022, 적십자 인천’ 2022 적십자 회비 론칭식 개최
  • 연수신문
  • 승인 2021.12.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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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12월 7일 화요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4층 강당에서『JUMP 2022 적십자 인천』-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 라는 행사명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 론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JUMP 2022 적십자 인천』은 12월 1일자로 시작하는 적십자 회비 모금의 론칭식이자 지역사회서 나눔문화 확장에 앞장선 인천의 나눔리더들이 모이는 후원자 시상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경인일보 이영재 사장, 인천시통리장연합회 김상기 회장을 포함하여 7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지난 1년간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사회’를 활동 구호로 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방역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재난구호활동과 안전활동을 펼친바,

올해『JUMP 2022 적십자 인천』행사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이라는 새로운 활동 구호로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의 역할을 다하여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마련하는데 재난구호플랫폼의 역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JUMP는 Join Us More Partnership의 약자로 ‘서로간의 깊은 연대와 화합을 도모하자’는 의미와, 말 그대로 ‘안전한 인천을 위해 한 발 더 도약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와 함께 힘든 시기에도 인도적 재원조성에 기여한 분들에게 시상하는 적십자 재원조성관련 표창 시상식이 있었으며, 적십자 희망나눔리더 1호로 박남춘 인천시장이 가입하여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얼어붙은 기부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시티플랜 건축사무소가 RCSV 12호로 가입하였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의 특별회비 전달식도 진행하여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이외에도 지난 1년간 적십자사의 활동을 지켜본 인천시민의 인터뷰가 담긴 JUMP for 2022 영상 상영을 통해 2021년 적십자사의 활동과 다가오는 2022년에 적십자에 바라는 점을 알아보았으며 JUMP 2022 소개 순서를 통해 2022년 인천지사 인도주의 활동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신임 홍보대사 가입식을 진행하여 트로트가수 홍지윤이 인천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행사말미에는 JUMP 2022 희망의 퍼포먼스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 날 축사에서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하는 현장이면 어느 곳이든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분이 적십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을 때도 적십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감사합니다.”라며 “2022년에도 여러분의 정성과 열정이 모여 적십자 인천지사가 숭고한 인도주의를 실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셈에 지역사회의 나눔과 기부 손길도 얼어붙은 상황이다”며 “우리 모두가 힘들 때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힘들기에 인천시민의 관심과 십시일반 모금 참여가 정말 절실하다”라고 말하였다.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투명하게 사용되는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ARS(060-707-1122, 한 통화 1만원)와 은행계좌(우리은행 1005-782-005018)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 032-810-131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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