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하)에서는 25일(화) 결식우려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 이용자 213명에게 설날 특식키트(12,780,000원 상당)를 가정으로 전달했다.
새해 설날을 앞두고 설 기간동안 식사를 대체할수 있도록 10여종의 다채로운 식자재를 비롯해서 사골곰탕, 떡국떡, 김 등의 간편식과 아동들을 위한 간식도 제공하였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박진하관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함께 사랑을 나누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풍성하고 의미있는 명절을 위해 이웃들과 함께 한 후원자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월드비전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한끼 식사 제공으로 신체적 건강유지는 물론 심리 정서적인 안정에도 기여하도록 2000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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