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연수갑 당협, GTX-B 수인선 환승역 추진 서명운동 전개
국민의힘 연수갑 당협, GTX-B 수인선 환승역 추진 서명운동 전개
  • 서지수 기자
  • 승인 2022.02.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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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환승역 추가, 수익성 측면에서도 이득...반드시 이뤄져야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정승연)는 지난 9일 수요일, ‘GTX-B 수인선 환승역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해권)’를 발족하고 송도역에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다.

해당 노선은 재정구간과 민자구간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재정구간(용산~망우)의 경우 이르면 이달 기본계획이 확정고시될 예정이지만, 나머지 민자구간은 KDI 적정성 검토도 아직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민자구간으로 추진되는 송도국제도시~인천시청 사이에 수인선 환승역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민 여론에 따라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을 중심으로 추진위가 발족됐다.

추진위는 이날 송도역에서 가두 서명운동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정승연 당협위원장은 “예타 노선도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시청을 지날 때 수인선과 만나는 지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수인선 환승역 추가는 연수구 원도심 주민뿐 아니라 수인선이 지나는 곳에 예정되어 있는 용학지구를 비롯한 미추홀구 주민, 남동공단, 논현동 등 남동구 주민들까지 상당수의 주민들에게 서울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승연 위원장은 “특히 이 구간은 민자구간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매우 중요한데, 작년 5월 국토부 설명회에서 관계자의 발언 중 사업자가 선정되면 역 추가가 가능할 수 있다고 했다”면서“수익성 측면에서도 미추홀구, 남동구 등 훨씬 많은 수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수인선 환승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추진위는 이날 발족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GTX-B 노선의 수인선 환승역 추가가 향후 당 차원의 공약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명운동에는 연수원도심총연합회(대표 채희동) 회원들도 참석해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채희동 원도심 총연합회 대표는 "현재 B노선만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미뤄지고 있는데 인천발KTX, 월판선이 연결되는 수인선의 정차로 사업성이 더욱 올라갈 뿐더러, 원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송도 주민들이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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