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사각지대 발굴 위한 ‘옥돌마을밴드’ 운영 개시
옥련1동, 사각지대 발굴 위한 ‘옥돌마을밴드’ 운영 개시
  • 연수신문
  • 승인 2022.02.25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적자원망 통합 소통 창구 마련…신속한 사각지대 발굴

옥련1동(동장 원상희)은 인적자원망의 역할을 강화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인적자원망 통합 소통 창구 ‘옥돌마을밴드’ 운영을 개시했다.

협의체위원, 복지통장, 관리사무소장, 어린이집원장, 행동상점 등으로 구성된 인적자원망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제보하면 담당공무원이 위기가구 여부를 확인해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작년 말에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발굴한 관리비 장기체납 2가구에게 각각 긴급지원과 공적급여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동절기대비 사각지대발굴단 활동으로 접수된 모텔장기투숙 중인 50대 독거남에게는 백내장 수술과 긴급지원을 연계하는 등 인적자원망의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했다.

앞으로는 옥돌마을 밴드를 활용해 사각지대 발굴 방법과 공공·민간서비스를 상시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인적자원망은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하거나 밴드 비밀댓글로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전달 할 수 있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옥돌마을 밴드 운영으로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로 117번길 41 (만인타워오피스텔 11층)
  • 대표전화 : 032-814-9800~2
  • 팩스 : 032-811-98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래
  • 명칭 : 주식회사인천연수신문사
  • 제호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 등록번호 : 인천아01068
  • 등록일 : 2011-10-01
  • 발행일 : 2011-10-01
  • 발행인 : 김경래
  • 편집인 : 김경래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eyspres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