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소속인 이재호 전 연수구청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이재호 전 구청장은 이날 동춘1동 제6투표소 인천 새봄초등학교 1층 특수학급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전 구청장은 2022년 6월에 있는 지방선거에서 연수구청장으로 재당선을 도전하고 있다. 투표하러 나온 시민, 투표 종사자 등과 이 전 구청장은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방역수칙을 지켜 투표했다.

이 전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쉬게 하며, 굳건한 안보와 튼튼한 경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울 대통령 후보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달라" 고 당부했다. 

또한 "투표는 위대한 국민께서 정치에 던지는 준엄한 꾸짖음이자,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엄중한 목소리이며, 가족, 친지, 친구 등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적극적인 투표 독려를 해달라" 고 했다. 

서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