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3월 15일, 3월 29일 총 2회에 걸쳐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쿰 & 도서출판 마음대로 대표 노수현 작가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생각과 감정알기, 잃어버린 주어를 찾기 등 글쓰기를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습에 가장 중요한 주제는 ‘주민과의 이야기를 통한 나의 이야기’로 복지관을 통해 알게 된 주민과의 이야기를 담고 나누면서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 한 직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사소한 일상에서 의미를 찾고 ‘나’라는 주제로 솔직하게 글을 쓰는 연습을 할 수 있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선주민과 고려인 및 외국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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