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전시 선보여
(재)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주부터는 2년여 만에‘사회적 거리두기’해제 후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만큼 연수구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문화재단은 △<2022 APY 프리뷰 : 유영하는 거주자> 展을 시작으로 △금요예술무대 <어린이날 100주년 특별 시리즈‘동심에 풍덩’> △토요문화마당 <토요 거리극> 새활용의 신나는 토닥임, <토요가족극> 오버코트 △연수 버스커즈 △연수 힐링콘서트 등 완성도 높은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4, 5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구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관람의 원만함과 편의를 돕기 위해 사전 예매 및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각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www.ysfac.or.kr) 또는 연수문화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철빈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엔데믹 시대를 맞는 지금, 지역 문화예술계에는 활력을 돋게 하고, 연수구민에게는 빠른 일상 회복과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기획되고 있으니,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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