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2022년 5월 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5. 8.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하여 ‘인도주의활동 DAY’를 실시했다.
‘인도주의 활동 DAY’란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직원이 펼치는 인도주의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직원들은 세계적십자의 날 메시지 낭독 및 기념영상 시청에 이어, 적십자사 임직원부터 나눔을 실천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직접 헌혈 생명나눔 활동, 제빵봉사활동에 참여해 세계적십자의 날의 의미를 기렸다.
한편, 세계적십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이자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장 앙리 뒤낭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고자 그의 생일인 5월 8일로 지정되었다. 전 세계에 있는 적십자사는 이 날을 기점으로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로 75회째를 맞이한 2022년 세계적십자의 날 슬로건은 ‘BeHumanKIND’로,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안팎으로 어려운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인간으로서의 인류애를 잊지 말고 언제나 주변을 살피고 친절한 행동을 보이자는 취지로 공유되었다.
김창남 지사회장은 “적십자사 임직원을 비롯한 인천의 각계각층 시민들이 어려운 시국을 이웃을 향한 ‘친절한 언행’을 보여주면서 함께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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