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보전에 관심 갖고 노력할 것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 인천기지(기지장 조병욱)는 지난 8일 인천신항 바다쉼터 등 해안도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E1 인천기지 임직원들은 인천항만공사에서 관리 중인 인천신항 바다쉼터와 인근 해안도로를 돌며 관광객,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주식회사 E1은 지난 2020년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강원도 일대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해 전력을 생산하는 등 기존 LPG사업을 비롯해 수소, 전기, 신재생에너지에 이르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1 인천기지 관계자는 "인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보전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연계하여 환경보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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