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 행복바이러스공연봉사단(회장 김일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애국지사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훈단체 가족들에게 따뜻한 한그릇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을 비롯해 갈비탕을 대접하며 보훈단체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성사했다.
봉사단은 코로나 19 이전에도 보훈가족 100명에게 공연과 더불어 떡국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갖고 위안 잔치를 진행해왔다.
김일중 회장은 "행사에 협조해주신 특수임무유공자회 조춘성 연수지회장님과 각 지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며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오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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