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11월 예정인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해 재난, 재해, 복구 능력을 향상하고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구조 종합훈련 장소 협의 ▲관계기관 임무·대응 방안 논의 ▲유관ㆍ지원기관 공통 협조사항 안내 ▲긴급구조 종합훈련 향후 추진일정 협의 등 훈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원 훈련평가팀장은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공조체계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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