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는 8월 26일(금) 하반기 기부금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8월 12부터 24일까지 13일간 11개 단체로부터 총 14건의 공모신청 사업을 접수하여,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별도의 기부심의위원회에서 신청사업별 심의를 진행했다.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지원 적격성과 사업의 효과성 등을 검토한 결과 총 8개 사업을 선정, 35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황규환지사장은 “기부금 지원사업을 통해 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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