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 인식)는 9월 7일(수) “불우장애인돕기 사랑의 후원물품지원행사”를 가졌다.
한국마사회인천연수지사(대표자 정기환)에서 일금사백오십만원을 후원받아 생필품인 화장지를 구입하였고, 이 화장지는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22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추석명절 때마다 기부를 하고, 코로나극복을 위한 소독방역봉사도 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정인식 지회장은 “마사회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이 많이 해소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들이 보상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관계자는 “언제나 더 지원을 해드리고 싶으나 한정된 금액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마사회의 지원으로 명절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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