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하여 출·퇴근 사고 등의 예방 노력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1일 전동 킥보드 등 이용 직원 2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동 킥보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국한되지 않고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하여 출·퇴근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고려한 사례로 직원의 부상을 전방위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은 인천시 교통정책과 지원으로 ▲도로교통법 이론 ▲전동 킥보드 운전 실습으로 실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방법 및 안전수칙에 대하여 전문기관을 통한 올바른 이론교육 및 체험형 운전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사업장 내·외부를 망라하는 안전경영을 실현할 것`이라며 공단 내 전 직원들이 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 집단지성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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