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의 문화유산부터 마을 이야기까지... “옥련동 이야기” 북콘서트 열려
옥련동의 문화유산부터 마을 이야기까지... “옥련동 이야기” 북콘서트 열려
  • 연수신문
  • 승인 2023.04.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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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학(學)’을 담은 향토문화총서 「옥련동 이야기」 출간 기념 북콘서트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오는 4월 8일(토) 오후 2시에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연수구 향토문화총서 「옥련동 이야기」 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연수문화원에서 출간한 9번째 향토문화총서로 출간된 「옥련동 이야기」를 기념함과 동시에 인천 연수구의 지역학인 ‘연수학(學)’을 알리고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콘서트에는 「옥련동 이야기」를 집필한 최정학 인천인재평생교진흥원 사무처장이자 연수문화원 연수학연구소 소장이 저자로서 강연하며, 박상문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와 최지원 와이투제이기획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세부 일정으로 저자 강연과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강연을 통해 옥련동의 과거 역사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지리, 환경, 사회의 변화를 공유하며 말 그대로 “옥련동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 모든 참여자가 함께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옥련동을 기억하고 추억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콘서트 참여 신청은 연수문화원 홈페이지(www.yeonsu.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여비는 20,000원이다. 참여자들에게는 북콘서트와 네트워킹 파티 참여 외에 과거 옥련동 조개고개를 추억하며 즐길 수 있는 홍어회 무침을 선물로 제공한다.

「옥련동 이야기」 북콘서트는 연수문화원이 주최하고 미추홀랩이 주관하며 인천땅이름연구회, 불편한 청년독서모임, 아미고엠센터가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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